브랜드블로그를 의뢰하는 대부분의 브랜드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을 찾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글쓰기가 아니라 질문입니다.
이 브랜드가 지켜온 기준은 무엇인가. 다른 곳과 쉽게 타협하지 않는 지점은 어디인가. 고객이 이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실제로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비로소 콘텐츠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안에는 이미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래 쌓아온 시공 방식, 재료를 고르는 기준, 상담에서 반복해서 듣는 질문들.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보다, 이미 존재하는 차이를 발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다음 단계는 번역입니다. 발견한 차이를 고객이 실제로 검색하는 언어로 바꾸는 일. 정보형, 사례형, 브랜드형 콘텐츠로 나누어 축적하는 이유도, 결국 검색하는 사람의 언어에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브랜드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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